[빨간책 (모의고사) > 탐구영역 > 사회탐구영역(수능)] 2020 수능대비 수능기출 모의고사 35회 윤리와 사상
3회 모의고사 11번 문제와 해설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갑은 인간척도론을 주장한 소피스트이며, 보편적 윤리는 존재하지 않고 모든 진리는 상대적이라고 하였고
을은 보편주의적 윤리설을 주장한 소크라테스입니다.
갑이 을에게 제기할 비판은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윤리는 없다이므로 1번은 답이 될 수 없으며,
오히려 을이 갑에게 제시할 비판이어야 옳습니다.
마더텅 <2020 수능대비 수능기출 모의고사 35회 윤리와 사상> 교재에 대해 문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문의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3회 모의고사의 11번 문제를 보시면, '갑에게 을이 제기할 수 있는 반론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이라고 쓰여있습니다.
따라서, 소피스트에게 소크라테스가 제기할 수 있는 반론을 고르는 문제로, 1번을 정답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저희 마더텅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