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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동아시아사

코코볼2024.08.26페이지 : 0쇄 수 : 780답변현황 : 답변완료
2020 3월학평 5번문제 1번 선지 해설 몽골과 강화를 맺은 것은 1959년이고 1970년에 개경으로 환도를 했습니다. 해설에 몽골과 1970년에 맺은 강화는 어떤 강화인가요? 1259년 고려와 몽골 제국은 강화를 논의하게 되면서 여몽전쟁은 막을 내리게 된다. 이후 원종이 개경 환도를 시도하지만 당시 무신정권 집권자들인 김준, 임연, 임유무가 모두 반대를 하면서 환도는 계속 지연됐다. 결국 1270년 임유무가 살해당하면서 100년을 이어지던 무신정권은 무너졌으며 이에 개경 환도도 이뤄지게 된다.
답변완료
2024.08.26마더텅
안녕하세요, 마더텅 사탐팀입니다. ^^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동아시아사> 교재에 대해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동아시아사 해설편 84p 21번 문항 1번 선지 해설인
'몽골의 침략을 받은 고려는 강화도로 천도하며(1232) 대항하였지만, 결국 몽골과 강화를 맺어(1270) 부마국이 되었다.'라는 문장은 잘못된 내용이 아닙니다.

1270년에 고려 정부는 몽골과 강화를 맺고 개경으로 환도한 게 맞습니다.

위 해설 문장이 오류가 아님을 증명하는 내용을 수능 연계 교재와 교과서에서 발췌하여 아래에 작성해 두었으니 학습에 참고 바랍니다.

고려 정부는 몽골과 강화를 맺고 개경으로 환도하였다. 개경 환도를 반대한 삼별초는 강화도에서 시작하여 진도, 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기며 항전하였지만 고려와 몽골의 연합군에 진압되었다(1273). (출처 : 2025학년도 수능특강 한국사 영역)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백성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무신 정권에 대한 불만이 높아졌다. 결국 무신 정권이 무너지면서 고려 정부는 강화를 추진하여 개경으로 수도를 옮겼다(개경 환도, 1270). (출처 : 금성출판사_한국사 교과서)
고려 정부는 몽골과 강화를 맺고 개경으로 환도하였다(1270). 한편 개경 환도를 반대한 삼별초는 진도, 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기며 항전하였지만 고려와 몽골의 연합군에게 진압되었다(1273). (출처 : 동아출판_한국사 교과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고려 정부는 1270년에 몽골과 강화를 맺은 이후 개경으로 환도한 게 맞습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은 오류가 아닙니다.

답변이 학습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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