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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동아시아사

코코볼2024.08.16페이지 : 0쇄 수 : 32답변현황 : 답변완료
2020 4월학편 3번 전서(篆書)는 한자 서체의 종류 중 하나다. 고문의 자체와 서풍이 정리된 것으로서 대전(大篆)·소전(小篆)의 2종이 있다. 대전은 주문(籒文)이라고도 불리고 주(周)의 사주(史籒)가 만들었다고도 전해진다. 소전은 대전의 체세(體勢)를 길게, 점획(点劃)을 방정하게 하여 서사(書寫)를 편리하게 한 것으로서 진시황제의 문자통일 때에 승상 이사(李斯)가 창시하였다고 전해진다. 전서체는 주나라 때의 서체를 포함해서 말하는데 어찌 진시황이 전서체로 통일했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리고 저는 진시황이 소전체“로” 통일했다라고 말씀드렸지 전서체“를” 통일했다고 설명드린 게 아닙니다 문자를통일(전서체)이렇게 서술해놓으시면 전서체로통일했다고 하는 의미가 됩니다 소전체+대전체 = 전서체 진시황이 통일 후 ->소전체 이미지파일은 평가원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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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2024.08.19마더텅
안녕하세요, 마더텅 사탐팀입니다. ^^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동아시아사> 교재에 대해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시황제가 통일한 문자를 '소전'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다만, 현대에서 말하는 '전서체'는 일반적으로 '소전'을 의미합니다.
동아시아사 교과서와 세계사 교과서에서 진시황제가 통일한 문자를 '전서체'라고 표기하였기에 저희 교재에서도 '전서체'라는 명칭으로 해당 해설을 서술하였습니다.

'진시황제는 각국에서 사용하던 도량형과 화폐(반량전)를 통일하여 전국을 단일한 경제 체제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문자를 통일(전서체)하여 문서 행정의 효율을 높였다.'라는 기존 해설 자체는 오류가 아니지만,
수험생분들의 학습 과정에서 혼란을 겪을 수 있음을 인지하여 다음 개정판에 아래의 내용으로 해설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위치 : 해설편 37p
항목 : 7번 선택지 풀이 ④번
수정 전 : 문자를 통일(전서체)하여 문서 행정의 효율을 높였다.
수정 후 : 문자를 통일하여 문서 행정의 효율을 높였다.
 

추가로 해당 문제(2020년 4월 학력평가 3번)는 '흉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이 무엇인지 묻고 있습니다.
'화폐를 반량전으로 통일하였다.'리는 내용은 흉노에 대한 설명이 아닌 진(秦)에 대한 설명이므로 정답은 ④번이 아닌, ⑤번이라는 방식으로 문제 풀이에 접근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학습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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