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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 사회탐구영역(수능)] 2020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한국지리

김주호2019.09.04페이지 : 1쇄 수 : 71답변현황 : 답변완료
71페이지 4번문제 보시게되면,E는 사빈입니다.동해의 사빈은 서해의 사빈과 달리 하천이 운반하는 조립질의 물질을 파랑과 연안류가 퇴적함으로써 형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5번 선지 보시게되면 E(사빈)는 파랑과 연안류가 운반한 물질이 퇴적된 해안으로 보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서해의 사빈이라면 옳은 선지이겠지만 지도에서는 동해라고 나와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5번도 틀린선지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완료
2019.09.04마더텅

안녕하세요, 김주호 님.

<2020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한국지리> 교재에 문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역대 6,9,수능에서는 동해의 사빈과 서해의 사빈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동해의 사빈과 서해의 사빈의 퇴적물의 입자크기 자체를 물어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질문하신 내용대로라면 5번 선지가 "E는 파랑과 연안류가 운반한 "조립질"의 물질이 퇴적된 해안이다."가 되야 된다는 것인데, 이미 5번 선지 내용의 파랑과 연안류가 운반한 물질에는 "파랑과 연안류가 운반한 조립질의 물질 + 곶의 침식물의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선지입니다.

김주호님 말씀대로라면 75페이지의 18번의 1번선지도 오류이고, 79페이지 4번선지도 오류가 되어버립니다.

 

즉, "사빈은 파랑과 연안류가 운반한 물질이 퇴적된 해안이다"라는 선지와  "사빈은 파랑과 연안류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되었다."라는 선지가 동일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5번 선지는 오류가 아니게 됩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