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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

김도연2024.06.30페이지 : 0쇄 수 : 346답변현황 : 답변완료
칸트가 비이성적 존재에 대해 의무가 있음을 간과하지 않기 때문에 1번 틀렸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칸트는 비이성적 존재에 "대한" 의무가 아닌 비이성적 존재에 "관한" 의무만을 인정하잖아요. 자연에 관한 의무를 간접적 의무라고 주장하는 칸트에게 테일러와 싱어가 "인간은 비이성적 존재에 대해 의무가 있음을 간과한다." 라고 제기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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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2024.07.10마더텅
안녕하세요 김도연님, 마더텅 사탐팀입니다^^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에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칸트는 비이성적 존재 ‘에 대한’ (직접적) 의무가 없다고 보고, 비이성적 존재 ‘와 관련한’ (간접적)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 기출에서는, 칸트의 의무와 관련해서 두 용어('~에 대한'은 직접적/'~에 관련한'은 간접적)를 분명하게 구분할 필요가 없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 기출에서는 두 용어를 분명하게 구분해서 출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이 두 용어를 구분하여 학습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다만,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해당 문제는 풀이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보여지므로 다음 개정 때 문항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학습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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