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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

박서진2024.06.28페이지 : 2쇄 수 : 346답변현황 : 답변완료
23번 문제의 1번 선지에서 인간이 비이성적 존재에 “대해”의무가 있다.의 의무를 직접적 의무(-에 대한)로 해석해 칸트가 부정할 것이라 보고 문제를 풀었는데 해설에서 1번선지에 대해 칸트가 간접적 의무(-에 관련한)를 긍정하기 때문에 맞는 선지라 쓰여져있어 글 남겨봅니다. 대한다는 워딩이 있어도 직접적 의무가 아닌 경우도 있는건가요?
답변완료
2024.07.10마더텅

안녕하세요 박서진님, 마더텅 사탐팀입니다^^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에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칸트는 비이성적 존재 ‘에 대한’ (직접적) 의무가 없다고 보고, 비이성적 존재 ‘와 관련한’ (간접적)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 기출에서는, 칸트의 의무와 관련해서 두 용어('~에 대한'은 직접적/'~에 관련한'은 간접적)를 분명하게 구분할 필요가 없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 기출에서는 두 용어를 분명하게 구분해서 출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이 두 용어를 구분하여 학습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다만,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해당 문제는 풀이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보여지므로 다음 개정 때 문항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학습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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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더텅 출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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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좋은 교재와 교육서비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더텅 출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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