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유아] 뿌리깊은 초등국어 한자 6단계 (6급)
한자를 안배워도 되는데 왜 자꾸 한자책을 초,중,고
펴내는 겁니까? 한자 쓰지 말고 한글로 다 쓰기로 했잖아요.
왜 다시 한자를 배우게 하세요?
한자는 한글이 앖을 때 할 수 없이 한자를 빌려와서 중국 한자를 우리나라
식으로 바꿔 사용한 거잖아요?
한자는 한글로 다 바꿔 쓸 수 있고요.
한글로 쓰고 뜻만 알려주면 되잖아요.
왜 갑자기 한자를 다시 가르치세요?
안 그랬었잖아요. 안 그래도 다 한글로 했잖아요.
세종대왕님께서 나랏말씀이 한자에 맞지 않아~
모르세요? 한자를 쓰시던 세종대왕님마저 이건 맞지 않다 우리에게
맞지않아 미래에도 맞지 않음을 느끼고 창조적인 우리 한글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희귀ㅡ드물어서 특이하거나 매우 귀함
이렇게 알려주라고요.
맞지 않는 한자 쓰지 말고 한글을 써라ㆍ
써서 나에게 말해라, 알려다오 내가 도와주마.
애민정신의 결정판이요, 쉽게 배우고 듣고 쓰고 말하고 읽으라고요.
옛날글은 한글로 써서 다 알려줄 수 있잖아요?
주시경 선생님, 이극로 선생님, 최현배 선생님 등
수 많은 선생님들이 말한 거잖아요.
한글이 목숨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이극로 선생님은 프랑스까지
가셔서 우리 한글을 녹음하셨어요. 목숨처럼 여기시고 우리 겨레를
지켜주고 미래란 걸 알아서요. 100년전 한글 녹음인데 변화가 없어요.
또박또박 닿소리 홑소리 하시면서요.
한글을 바르게 가르쳐주시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배우고 듣고 일고 말하게 해주세요.
무분별한 외래어,줄임말, 한글을 사용하면 되는데 한자어 살리기 하지 말아주세요.
한자어는 말 그대로 우리 글이 없을 때 빌려서 변형해서 쓴 거에요.
우리글에 우리것억 맞지 않아서요.
한글로 다 쓸 수 있어요. 아시잖아요?
그리고 순 우리말과 토박이말을 사용해주세요. 알려주세요.배우게해주세요.
듣고 쓰고 말하게 해주세요.
계란이 아닌 달걀이고요, 건널목, 개밥바라기별, 이슬비,가랑비,육룡이 나르샤,가람,온,누리, 가울 ,나흘,그믐, 낱말씨, 이름씨 등
설명을 들으면 다 알 수 있어요. 수 많은 정말 많은 바르고 고운 순 우리말들, 토박이말들이 있어요.
우리정서에 맞는 말들이요. 옛날것이지만 현재이고 나의얼굴이고 나입니다.
국어사전에도 첨단(이름씨)시대나 학문. 유행 따위의 맨 앞
이름씨는 사물의 이름,명칭이에요.ㅡ명사를 말합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 주세요.
우리 것을 바르게 쓰고 말하고 읽고 듣기 해야죠.
우리것을 지키고 그것에서 창조적인 것이 나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 는 말이 맞죠.
힌글이 목숨이다. 입니다.
앞장서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간절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