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더텅 출판사입니다.
문의하신 문장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욕망, 충동, 그리고 반감'을 '우리가 그저 먹고, 충분한 만큼 먹는 것을 할 수 없게 만드는'의 목적어로 보셨는데,
이를 순서만 바꾸어 해석해 보자면
'욕망, 충동, 그리고 반감(의 혼란)은 우리가 그저 먹고, 충분한 만큼 먹는 것을 할 수 없게 만든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문장에서 '우리가 그저 먹고, 충분한 만큼 먹는 것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의 주체가 바로 '욕망, 충동, 그리고 반감'입니다.
따라서 '욕망~반감' 부분은
목적어가 될 수 없으며, that 이하의 주격 관계대명사절의 선행사로 사용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that 절의 동사 have의 수 일치 역시 적절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 더 효율적인 학습 교재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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