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민석님
<2024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 교재에 대해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레건은 동물을 자원으로 보는 현재의 관행을 지적하며 삶의 주체인 동물이 내재적 가치를 가지므로 이들을 도덕적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레건의 입장을 삶의 주체인 동물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해석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레건은 칸트를 옹호하면서, '안내견을 수단으로 이용하면서 존중하는 대우를 할 수 있겠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답변 내용이 학습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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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더텅 출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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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출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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