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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2024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언어와 매체

임근영2023.08.07페이지 : 0쇄 수 : 141답변현황 : 답변완료
32번 문제의 2번 선지 해설 질문입니다 1. ‘때리다’의 의미가 ‘아프게 치다’인데 날아오는 공은 아픔을 느낄 수 없으니 두 예문 중 왼쪽에 있는 예문의 ‘치다’를 ‘때리다’로 교체할 수 없지 않나요? 2. 두 단어가 유의어일지라도 서로 교체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데, 오른쪽 예문은 치다와 때리다가 자연스럽게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에서 치다와 때리다가 유의어라는 걸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2번이 정답 선지인 거 맞나요?
답변완료
2023.08.08마더텅

안녕하세요, 임근영 님.

 

<2024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언어와 매체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리다'의 의미는 '손이나 손에 든 물건 따위로 아프게 치다'입니다.

따라서 '치다'의 유의어에 해당합니다.

유의어는 의미가 100% 일치하지는 않으며, 상당한 부분 의미가 겹치는 단어를 뜻합니다.

(의미가 100% 일치하면 유의어가 아니라 동의어입니다)

'치다'와 '때리다'에서 '아프게'의 의미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여 두 단어가 유의어가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왼쪽 예문인 '날아오는 공을 치다'는 '날아오는 공을 때리다'로 바꾸어 말하여도 무리가 없습니다.

단어의 세세한 의미까지 고려하지 않아도, '날아오는 공을 때리다'는 어색하지 않고 비문도 아닙니다.


두 단어가 유의 관계에 있을지라도 교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은 맞지만, 해당 예문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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