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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2024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2023.04.27페이지 : 3쇄 수 : 85답변현황 : 답변완료
문제편 85p 36번 5번 선지에서 벗'들'이라고 하는데, 본문에서도 벗'들'이 아닌 벗이라고 나와있고, 이후에 누가 추가적으로 등장하지도 않아요. 해설에서도 만족감을 표출한 부분을 선지정답 근거로 나열하면서 " '벗'과 함께 뱃놀이를 하며 ~ 만족감을 표출하고 있다" 라고 설명하고요 보기에 '자연물을 벗삼아서~' 라는 내용이 나오지도 않는데, 벗이 여러 명이 아니기 때문에 이 선지를 틀렸다고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EBS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⑤ (가)의 ‘어부’는 강호 자연의 삶 속에서 홀로 ‘일반 청의미를 어느 분이 아실까’라고 노래하며 자족감을 표출하고 있다. 반면 (나)의 어부는 ‘벗’을 불러 어촌에 와서 함께 흥겨운 뱃놀이를 하였으며, 이로부터 ‘희황천지를 오늘 다시 보는’, 동파 적벽유도 미치지 못할 정도의 흥을 느끼고 그 만족감을 표출하고 있다
답변완료
2023.04.28마더텅

안녕하세요, 홍 님.

 

<2024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해 주신 문항에서 복수와 단수를 따지는 것은 문법 문제가 아닌 이상 선지의 적절성을 따지는 것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지문에서 '벗'을 불러라는 표현으로 한 명의 벗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한 명만 불렀는지 더 불렀는지 또한 함축성이라는 시의 갈래의 특성에서 보면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문의 표현과 관련된 문항은 선지에서 그 시구를 작은 따옴표로 처리합니다. 

그러나 이 선지에서 '벗'이라 지칭하지 않고 작은 따옴표 없이 벗들로 지칭한 점을 보면 복수형과 단수형 구분이 출제 의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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