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책 (수능기출) > 고1/고2(전국연합) > 고2(전국연합)] 2023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2 국어 언어(문법)
41번 4번선지.
'오랜만에 날씨가 풀려 나들이를 나갔다.'는 능동표현에 해당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39번 5번선지.
ㅁ.'추웠던 날씨가 풀렸다.' 를 보니, 행위의 주체를 분명히 설정하기 어려워 피동표현을 사용했다.
는 맞는 선지이고 해설에도 피동표현을 활용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날씨가 풀리다' 는 능동표현인가요? 피동표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은 님.
<2023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2 국어 언어(문법)> 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담당자 휴가로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날씨ㄷ가 풀리다'는 피동 표현입니다.
해당 사항은 오류로 다음 개정판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쪽수 |
위치 |
수정 전 |
수정 후 |
해설편 81p |
41. ④ 풀이 |
‘풀리다’는 ‘춥던 날씨가 누그러지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로 ‘오랜만에 날씨가 풀려 나들이를 나갔다’는 능동 표현에 해당한다. 따라서 <자료>에서 설명한 피동 표현의 예에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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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다’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사태를 표현할 때 활용하는 피동 표현이다. 날씨를 푸는 행위의 주체를 분명히 정하기 어려우므로 피동 표현에 대응하는 능동 표현을 설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자료>에서 설명한 피동 표현의 예에 해당하지 않는다. |
최초 신고자이시므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일주일 이내에 전화번호로 기프티콘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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