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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2024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조승완2023.02.16페이지 : 0쇄 수 : 110답변현황 : 답변완료
22 수능 문학 탄궁가 해설에 대해 오류가 있습니다. 38번의 5번 선지에서(문제p88, 해설p 110) a와 b가 예찬이 아니라고 하였으나 B는 예찬이 맞습니다. 이의제기에 대한 평가원의 공식해설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EBS 해설 베껴오면서 해설 오류가 있는지 확인해야죠… 믿기 힘드시면 평가원 들어가서 22수능 이의제기에 대한 해설을 찾아 보십시오.
답변완료
2023.02.17마더텅

안녕하세요, 조승완 님.

 

<2024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당 사항은 오류로 다음 개정판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쪽수

위치

수정 전

수정 후

해설편 110p

038번 ⑤번 선지 

[A]에서 화자는 ‘하늘’이 ‘궁’을 만들고, [B]에서 화자는 ‘하느님’이 ‘너희’를 만들었다고 하였으므로 ‘하늘’과 ‘하느님’을 초월적인 존재로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를 '하늘'과 '하느님'을 예찬하는 어조로 연결 짓기는 어렵다.
[A]에서 '궁'을 만드신 '하늘'과 [B]에서 '너희(면화와 벼, 풍요)'를 만드신 '하느님'은 초월적 존재이다. 그러나 [A]에서 '하늘'이 화자에게 준 가난은 화자를 고단한 삶에 처하게 하고 결국 화자가 그 삶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하므로 [A]의 화자는 대상을 예찬하는 어조를 취한다고 볼 수 없다. 반면에 [B]에서 '하느님'이 화자에게 준 '너희(면화와 벼, 풍요로운 농작물)'는 화자가 만족감과 고마움을 느끼게 하므로 [B]의 화자는 대상을 예찬하는 어조를 취한다고 볼 수 있다.

 

최초 신고자이시므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일주일 이내에 전화번호로 기프티콘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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