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2024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안녕하세요, 조승완 님.
<2024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당 사항은 오류로 다음 개정판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쪽수 |
위치 |
수정 전 |
수정 후 |
해설편 110p |
038번 ⑤번 선지 |
[A]에서 화자는 ‘하늘’이 ‘궁’을 만들고, [B]에서 화자는 ‘하느님’이 ‘너희’를 만들었다고 하였으므로 ‘하늘’과 ‘하느님’을 초월적인 존재로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를 '하늘'과 '하느님'을 예찬하는 어조로 연결 짓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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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서 '궁'을 만드신 '하늘'과 [B]에서 '너희(면화와 벼, 풍요)'를 만드신 '하느님'은 초월적 존재이다. 그러나 [A]에서 '하늘'이 화자에게 준 가난은 화자를 고단한 삶에 처하게 하고 결국 화자가 그 삶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하므로 [A]의 화자는 대상을 예찬하는 어조를 취한다고 볼 수 없다. 반면에 [B]에서 '하느님'이 화자에게 준 '너희(면화와 벼, 풍요로운 농작물)'는 화자가 만족감과 고마움을 느끼게 하므로 [B]의 화자는 대상을 예찬하는 어조를 취한다고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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