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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규2023.01.28페이지 : 0쇄 수 : 113답변현황 : 답변완료
P113 50번 2019년 10월 학평 5번
문제보시면 종속변인은 ~다문화 수용성이 높을 것이다라고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점수표를 보고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안가는 것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점수표에는 국외 거주 경험과 다문화 교육 이수 경험이 있는데 이를 통해 어떻게 다문화 수용성이 높은지 알 수있죠? 가정인가요? 단지 나와있는 점수만 보고 다문화 수용성이 높다 낮다를 판단하기에는 어렵지 않나요? 따라서 수용 기각도 애매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답변완료
2023.01.30마더텅
안녕하세요. 임학규님^^ 마더텅 사탐팀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해설에서 보다시피 제시된 연구는 독립 변인과 종속변인 사이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인 연구입니다.
연구 과정으로, 그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가설을 설정하고, 조작적으로 개념을 구체화하여 그 가설을 검증하고자 하였습니다.
6개월 이상 국외 거주 경험 유무는 국외 거주 경험(독립 변인)의 개념의 조작적 정의로 수치화가 가능하도록 구체화 된 것입니다.
다문화 교육 이수 경험 유무 또한 수치화가 가능하여, 이 수치를 반영하여 다문화 수용성 지수를 설문 조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가 표와 같이 나타난 것입니다.
결과의 표는 평균 점수를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점수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결과가 수용될 수 있는지, 혹은 예외가 있어 수용될 수 없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제시된 문제에서, 가설 1의 경우 자료 분석 결과 국외 거주 경험이 있는 국민이 그렇지 않은 국민보다 다문화 수용성 지수가 높게 나타나야만 가설이 수용됩니다.
자료 분석 결과 국외 거주 경험이 있는 국민이 그렇지 않은 국민보다 다문화 수용성 지수가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으므로 가설이 수용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ㄹ 선지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이 있을 듯 합니다. 가설 1이 수용되지 않는다로 보는 사람도 있고, 가설 1의 수용 여부를 알 수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 해석을 하던지 가설 1이 수용된다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ㄹ 선지는 틀린 선지가 됩니다
답변 내용이 학습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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