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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 국어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정우근2022.09.23페이지 : 0쇄 수 : 308답변현황 : 답변완료
문제집 189p 15번문제 4번선지입니다. 적절하지 않은 것을 물었고 해설편 308p를 보면 해당 지문부분과 보기를 근거로 하여 다섯사람이 안승학을 찾아온 이유는 그가 요구조건을 들어줄 수 있는 사회적 지위를 지닌 사음이고, 안승학은 단지 심리적불안을 느끼는것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문제에서는 보기를 참고하여 감상할 때 입니다. 보기에서는 사람들에게 그 지위를 인정받지 못한다고 하고 있고, 문제에서도 사회적지위를 인정 하지 않는 이들이라함은 지문속 다섯명도 포함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문속에서도 김선달은 아무도없는데 누구보고 말하랍니까? 대문 기둥에다 대고 말씁하랍시오. 라고 비아냥대고 있는데 이를 보기와 엮어서 생각 할 수 있는건 아닌지요? 그리고 반감을 드러내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선지의 내용은 안승학이 식전 댓바람에 내 집에를 이렇게 찾아오거든 문간에서 주인을 찾고 들어와야지 라며 반감을 드러낸다고 볼 수있지 않는지요? 저 대사가 곧 위엄스럽게 하는 말이니까요.
답변완료
2022.09.26마더텅

안녕하세요, 정우근 님.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도 없는데~ 기둥에다 대고 말씀하랍시오."라는 김선달의 말에 안승학이 분해했지만, 호령할(꾸짖을) 용기가 없었다라는 글의 내용을 보면, 반감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들에 대한 안승학의 반감의 행동이나 대사가 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감이 생기지 않을까?'는 독자의 추측일 뿐, 지문 내용에서는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또한 선지 ④의 선행 조건은 '위업스럽게' 하대하면서도 '호령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인물의 심리로, 이 전제 조건만 보더라도 안승학의 반감의 심리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심리적 위축, 불안이 더 적절합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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