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 과학탐구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명과학1
"2015년 3월 학평 5번" 문제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A,B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저는 "구심성 뉴런은 후근으로 들어가서, 원심성 뉴런이 전근으로 나온다."를 이용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따라서, A=원심성, B=구심성이라 판단했는데요.
본 문제의 경우, A=구심성, B=원심성 뉴런입니다. 문제에서 "회피반사"를 조건으로 주었기에 위의 논리(구심성 뉴런은 후근으로 들어가서~)가 아닌, "회피반사는 감각기 -> 감각 뉴런 -> 반사 중추 -> 운동 신경 -> 반응기 순으로 이루어진다."를 이용하여 활동 전위가 먼저 발생하는 A가 구심성, B가 원심성 뉴런임을 찾는 것인가요?
다시 말해, 본 문제에서 제가 A,B를 찾은 근거(구심성 뉴런은 후근으로 들어가서~)를 활용하면 안되는 이유와 해설의 근거(회피반사는~)를 활용해야하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척수를 기준으로 뒤쪽이 후근이기 때문에 A쪽이 후근이므로 A가 구심성,
B가 전근이므로 원심성이 맞습니다.
앞으로도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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