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 사회탐구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
ㄱ 선지에서 레오폴드는 생태계의 안정을 위해 불가피하게 생태계에 간섭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하시면서 불간섭의 의무는 병만 있다고 해설지에 써 있는데
EBS 해설에는
라고 나와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 교재에 대해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EBS에서 제공하는 2020학년도 9월 모평 10번에 대한 해설 강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레오폴드가 생태중심주의니까 생태계에서는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의무를 지니는 것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레오폴드는 생태계에 간섭하는 경우도 있기는 있지요? ...(중략)... 생태 공동체의 유지를 위해, 갑자기 특정 개체수의 생명체가 늘어났다고 하면 (급격한 개체수 증가는 생태 공동체 유지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그 생명체를 죽이기 위해 사냥이나 덫을 놓을 수도 있다고요. 그리고 인간은 생태계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불간섭의 의무는 누구도 이야기하는 측면이 있어요? 테일러도 이야기하는 측면이 있지요? 그러니까 갑, 저기 A에만 써 놓을 수(도) 없는 것이지요."
위 해설 강의의 내용을 토대로 생각한다면, 마더텅의 해설과 EBS 해설이 충돌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해설 강의의 URL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190000736)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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