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 국어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언어와 매체
49번 문제 2번 선지 관련 해설에서 '밥', '국', '떡'이 '에'를 통해 '먹다'의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나와 있는데 왜 '부사어'가 아니라 '목적어' 역할을 하는 건가요? 상세한 해설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재원 님.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언어와 매체> 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밥에, 국에, 떡에 아주 잘 먹었다'는
'오늘 저녁은 밥을 아주 잘 먹었다 + 오늘 저녁은 국을 아주 잘 먹었다 + 오늘 저녁은 떡을 아주 잘 먹었다'의 의미입니다.
문장을 간략히 하기 위해 같은 자격을 가지는 목적어를 접속 조사 '에'를 활용하여 이어 준 것이므로 모두 목적어가 됩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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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출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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