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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 과학탐구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명과학1

jms25322022.01.27페이지 : 0쇄 수 : 152답변현황 : 답변완료

1월 19일날 RH 종류에 따른 질문 올렸던 학생입니다. 

처음 수혈이 되더라도 Rh+의 Rh 응집원에 노출이 되면
Rh 응집소가 형성이 되기 때문에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고 알고 있는데 답변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처음 수혈하더라도 선생님께서 응집 반응이 일어난다고 하시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답변완료
2022.01.28마더텅

안녕하세요, jms2532님

 

응집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항원과 항체가 만나야 하는데,


항원을 인식하여 항체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 항체는 골수에서 생성이 되기 때문에


수혈의 경우, Rh+의 혈구를 항원으로 인식한 Rh-인 사람에서는 골수에서 항체가 생성되기 때문에


처음 수혈하더라고 시간이 지나면 응집 반응이 일어날 수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수혈이 아닌 단순 혈액형 확인이기 때문에 항원-항체 반응을 통해 혈액에 항원이 있는지, 항체가 있는지만


파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Rh+ 항원과 응집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Rh-혈장에 이미 항체가 존재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에서는 응집 반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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