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 과학탐구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명과학1
64번 문제에 ㄱ,ㄴ 혈액형을 결정할 때 I를 항 Rh 응집원으로 보면 ㄱ이 RH+ O형이 되고 ㄴ이 RH- B형이 되는데 ㄱ의 혈구와 ㄴ의 혈장에서 응집이 일어났기 때문에 모순이라고 해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RH-가 RH+와 만나 응집이 일어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jms2532님
마더텅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명과학1 > 교재에 대해 오류신고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Rh 혈액형의 경우는 ABO식 혈액형과는 다르게 Rh-인 사람이 Rh 응집원을 만나야 응집소가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Rh+형인 사람은 Rh-형인 사람의 혈액을 수혈 받을 수 있지만, Rh-인 사람이 Rh+형의 혈액을 수혈 받으면 응집소가 생기고 두 번째로 똑같은 수혈을 받으면 만들어져 있던
응집소와 Rh 응집원이 반응하여 혈액이 응집이 일어나게 됩니다.
Rh-와 Rh+가 처음 만나면 응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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