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 사회탐구영역(수능)]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동아시아사

김옥균2021.09.28페이지 : 0쇄 수 : 109답변현황 : 답변완료
109p 43번 4번선지가 옳은 선지인데요. 해설서에 <송 태조가 전시를 도입하고, 명청대에도 유지되었다>고 나와 있듯이, 명나라에도 전시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111p 52번을 보시면, ㄱ이 틀렸다고 나와 있습니다. ㄱ: 전시는 생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왜 두 문제가 모순되는 거죠?.?
답변완료
2021.09.29마더텅

안녕하세요, 옥균님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동아시아사> 교재에 대해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생원이란 명청시대 지방관학의 학생을 지칭합니다.

생원은 향시에 응시할 수 있으며, 향시에 합격하면 거인의 지위를 얻습니다. 

거인은 회시에 응시할 수 있으며, 회시에 합격하면 공사의 지위를 얻습니다.

그리고 이 공사만이 과거제도의 최종 시험인 전시에 응시하여 진사의 지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1 전시 제도는 명, 청대에도 유지된 것이 맞습니다.

2 생원이 과거에 응시할 수 있는 것 또한 맞습니다.

3 그러나 전시는 과거제의 최종 시험만을 일컬으며, 생원이 아닌 공사가 응시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마더텅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 참여 안내]


안녕하세요. 마더텅 출판사입니다.


고객센터를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조사 응답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https://www.toptutor.co.kr/mobile/survey_view.jsp?id=6&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은 저희 마더텅 출판사 고객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와 교육서비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더텅 출판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