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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빨간책 (모의고사) > 국어영역 > 국어영역(수능)]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25회 국어 영역 공통+선택(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구자원2021.09.23페이지 : 5쇄 수 : 76답변현황 : 답변완료
22번 선지1 질문입니다.
 
질문1.
지문에서 '표면 특성을 나타내는 값을 바탕으로, 다른 물체에 가려짐이나 조명에 의해 물체 표면에 생기는 명암, 그림자 등을 고려하여 물체의 입체감을 구현한다'라고 했는데요..
이 문장을 '다른 물체에 가려짐(1)'이나 '조명에 의헤 물체 표면에 생기는 명암, 그림자(2)'를 고려하여 물체의 입체감을 구현한다
라고 해석하면 선지1번도 맞지 않나요?
 
질문2.
위 문장처럼 안긴문장/안은문장을 읽을때 뜻하는바가 애매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극복방법으로서, 인과관계, 원인관계를 나타내는 접속사 위주로 문장을 끊어 읽는 방법은 괜찮은 건가요?
답변완료
2021.10.01마더텅

안녕하세요, 구자원 님.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25회 국어 영역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말씀하신 문장은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1) 표면 특성을 나타내는 값을 바탕으로 다른 물체에 가려짐을 고려하여 물체의 입체감을 구현한다

(2) 표면 특성을 나타내는 값을 바탕으로 조명에 의해 물체 표면에 생기는 명암, 그림자 등을 고려하여 물체의 입체감을 구현한다

 

22번 ①번 선지는 위에 (1)과 관련된 것입니다.

'다른 물체에 가려짐'을 고려하라고 하였으므로, 가려지지 않았을 경우와 가려졌을 경우가 있고,

가려지지 않았을 때는 표면 특성을 나타내는 화솟값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가려졌을 경우에는 사용될 필요가 없습니다.

장면 1에서 풍선에 가려진 부분은, 입 부분이 아니라 풍선의 표면 특성을 나타내는 화솟값을 사용합니다.


2. 문장을 제대로 해석하셨습니다.

말씀하신 것이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만, 모든 상황에 적용하여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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