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hin님,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사회·문화> 교재에 대해 문의주신 내용 답변드리겠습니다.

2017학년도 9월 모평의 경우 C국이 현악기를 개발한 것은 A국의 ‘활’을 활용한 것입니다.

즉, C국의 경우 A국으로부터 전파된 문화 요소를 통해 자극을 받아 발명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자극 전파는 서로 다른 문화 간에 문화 요소의 전파를 전제로 하여 나타나므로 문화 변동의 외재적 요인에 해당합니다. 

C국은 A국의 문화 요소인 활이 C국에 전파되어 이를 활용하여 현악기를 발명한 것이므로 이는 자극 전파에 해당합니다.

2021학년도 6월 모평의 경우 C국에서는 다른 문화의 문화 요소가 전파되지 않았습니다.

C국 내에서 활이 발명되었고, 이 발명된 활을 이용하여 현악기를 만들었으므로 이는 문화 변동의 내재적 요인인 발명에 해당합니다. 

1차 발명인 활을 이용하여 현악기를 만들었으므로 현악기는 2차 발명에 해당합니다. 

만약 C국에서 A국이나 B국에서 전파된 활을 이용하여 현악기를 만들었다면 이는 자극 전파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제시된 사례를 통해서는 C국에서 다른 문화의 문화 요소 전파가 나타났는지 알 수 없습니다.

C국 내에서 발명된 문화 요소를 통해 또 다른 발명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이는 2차 발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마더텅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 참여 안내]

안녕하세요. 마더텅 출판사입니다.

고객센터를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조사 응답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https://www.toptutor.co.kr/mobile/survey_view.jsp?id=6&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은 저희 마더텅 출판사 고객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와 교육서비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더텅 출판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