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QnA
[빨간책 (모의고사) > 국어영역 > 국어영역(수능)]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25회 국어 영역 공통+선택(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3번의 선지5번에서요..
질문1.
지문에서 스피노자는'목적론은 인간 이외의 자연물도 이성을 갖는것으로 의인화 한다'고 주장합니다.
선지5번에서 스피노자는 '목적론이 사물을 의인화 한다'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사물=자연물+비자연물' 이므로, 선지5번을 다시 표현하면, 목적론이 자연물과 비자연물을 의인화 한다'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문에 의하면 스피노자는 자연물에 대해서만 판단했으므로, 비자연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했는지 알수 없습니다.
따라서, 선지5번에서 '사물(=자연물+비자연물)을 의인화한다'고 제시된 것은 틀렸다고 볼수 있지 않나요?
질문2.
지문에서 'A=B' 라고 하고,
선지에서 'A=B+C'라고 했을때,
선지는 맞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구자원 님.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25회 국어 영역> 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자세히 따져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볼 수도 있지만, 해당 선지는 그렇게까지 자세한 분석을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1문단에서 가을에 지는 낙엽이나 한밤중에 쏟아지는 우박이라는 예를 들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을 설명하였으므로,
스피노자가 말한 '자연물'은 일반적인 사물까지 포함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어떤 내용을 말씀하신 것인지 몰라 답변이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선지를 틀린 것으로 봅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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