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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초등·유아 > 국어]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5단계

홍승현2021.03.16페이지 : 5쇄 수 : 62답변현황 : 답변완료

맨끝의 문장'아가씨의 얼굴은 산의 맑은 정기와 소나기 뒤에 싸늘하게 씻긴 바람 쏘여 온통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에서 '바람 쏘여' 아닌가요?

답변완료
2021.03.18마더텅

안녕하세요.

 

마더텅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5단계> 교재에 대해 오류신고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해당 사항은 오류로 확인되었습니다다음 인쇄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재 사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쪽수

위치

수정 전

수정 후

문제편 146

지문 15

… 중국 사신은 손가락으로 숫자 3을 만들어 보였습니다.

중국 사신은 손가락 세 개를 펼쳐 보였습니다.

 

그런데 동일 교재 62쪽에 있는 “‘바람을 쏘여는 맞게 쓰인 문장으로 보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쏘이다에 대한 예문을 참고하자면,

 

-찬 바람을 쏘이다.

-볕을 쏘이다.

-밤바람을 쏘이러 나갔다가 감기에 걸렸다.

-그는 연기를 쏘여서 코 밑이 까무스름했다.

 

이와 같습니다.

예문에서 쏘이다와 호응하는 목적어의 조사는 모두 /입니다.

이러한 예문으로 볼 때, “아가씨의 얼굴은 싸늘하게 씻긴 바람을 쏘여 ~”라고 쓰는 것이 바르다고 판단합니다.

 

저희 답변이 부족했거나잘못된 내용이 있을 경우다시 한 번 메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초 신고자이시므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기재해주신 핸드폰 번호로 일주일 내로 기프티콘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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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 참여 안내]


안녕하세요. 마더텅 출판사입니다.


고객센터를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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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ptutor.co.kr/mobile/survey_view.jsp?id=6&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은 저희 마더텅 출판사 고객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와 교육서비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더텅 출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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