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책 (모의고사) > 국어영역 > 국어영역(수능)]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25회 국어 영역 공통+선택(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안녕하세요? 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39번 해설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A]에 대한 해설에서, '주말에는 할머니 댁에 가야 해서'라는 부분에서 문제의 원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려서 말하는 대화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면서 [A]와 연결되는 대화의 원리는 ㉯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에 해당하는 관용의 원리는 보통 부탁하는 상황에서
'제가 잘 못 들었는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와 같이 대화 상황에서 자신에게 부담을 주는 표현을 최대화하는 표현과 관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39번의 [A] 중 '주말에는 할머니 댁에 가야 해서' 부분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 것일 뿐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는 식의 발화라 볼 수 없고, '혹시 목요일까지 줄 수 있겠니?'에서 '혹시'와 의문형 문장 등을 사용하여 부탁하는 상황에서 상대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기 때문에 ㉮라고 보았는데요.
어떤 점에서 [A]를 ㉮와 연결되는 것으로 볼 수 없고, ㉯와 연결되는 것으로 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25회 국어 영역> 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사항은 오류로 다음 개정판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쪽수 |
위치 |
수정 전 |
수정 후 |
해설편 8p |
39번 |
[풀이] [A] ~ 또한 ‘주말에는 할머니 댁에 가야 해서’라는 부분에서 문제의 원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려서 말하는 대화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A]는 표현 전략으로는 ⓐ, 대화의 원리로는 ㉯와 연결된다. |
[A] ~ 또한 '주말에는 할머니 댁에 가야 해서,'라며 자신의 상황을 말하고, ‘혹시 목요일까지 줄 수 있겠니?’라며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게 정중하게 부탁하는 대화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A]는 표현 전략으로는 ⓐ, 대화의 원리로는 ㉮와 연결된다. |
최초 신고자이시므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기재해주신 핸드폰 번호로 일주일 내로 기프티콘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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