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32쪽 참고 3번에, '절: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갖춘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예를들어, '주기적으로 운동하기가 건강의 첫걸음이다' 의
안은 문장은
주기적으로 운동하기 (주어)
건강의 첫걸음이다 (서술어) 로서, 주어+서술어가 있지만,

안긴 문장은
주기적으로 운동한다 (서술어) 로서, 주어가 생략되었잖아요..

그렇다면, 안긴 문장은 절이 아닌가요?

질문2.
안긴 부분을 찾을 때,
해당 부분에 주어+서술어가 있는지, 또는 주어/서술어가 생략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해서
'안긴 절'이라고 파악하는데요.
이 방법이 '안긴 부분'이 '안긴 절'이 맞는지 구별하는 방법으로 괜찮은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