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인님

마더텅 사탐팀입니다.

 2021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35회 정치와 법 109페이지

치자와 피치자의 일치란 다스리는 사람과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일치한다는 의미로 민주주의의 기본적 전제입니다. 따라서 고대 아테네 민주 정치, 근대 민주 정치, 현대 민주 정치 모두 치자와 피치자의 일치를 추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치자와 피치자가 동일하다' = '민주주의'입니다. 치자와 피치자의 동일성은 당연히 간접 민주정치에서도 실현되는 것이며 치자와 피치자가 동일하지 않은 사회는 독재사회 내지는 절대 왕정국가, 즉 다스림을 받는 백성은 전혀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는 그러한 비민주 국가를 뜻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라면 간접 민주정치와 직접 민주정치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치자와 피치자가 동일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교재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