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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 사회탐구영역(수능)] 2021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한국지리

이용준2020.08.28페이지 : 0쇄 수 : 149답변현황 : 답변완료
자연재해 풀다가 너무 헷갈려서 질문합니다. 저는 강원도는 대성 피해액이 가장 크다고 배워왔는데 149p의 19번 문제에서는 강원도의 대설 피해액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21번에는 갑자기 태풍 피해액이 호우 피해보다 큰 것으로 나와있으면 26번에도 태풍 피해액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있으며 25번 또한 호우에 비해 대설의 피해액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대설은 강원도가 전국에 비해 비중이 높은 것이지 총 피해액은 적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19번에 호우 피해액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25번에는 태풍의 피해액이 갑자기 이렇게 까지 큰 비율이 되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뭘 놓치고 있는건가요? 만약 통계년도가 다른거라면 저는 어떤 통계를 기준으로 공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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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2020.09.01마더텅

안녕하세요, 이용준님

<2021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한국지리>애 대해 답변드립니다.

 

문의주신 자연재해의 경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은 통계 기준 년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때문에, 특정 지역의 자연재해 피해액 또는 피해액 비중을 암기해서는 안되고, 전체적인 흐름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며,

경기, 강원 지역은 한강 중·상류 지역으로 호우로 인한 피해가 많습니다.

또한, 겨울에 북서계절풍이 불어오기 때문에 전남 부근에는 대설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가, 나, 다 자연재해가 각각 어떤 자연재해인지를 파악하여 풀어나가야 합니다.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