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 수학] 중학수학 뜀틀 유형편 중1(상)
한 변이 7인 정육면체를 n개 잘라서 그 각각의 직육면체를 더한 값은 한변의 길이가 7인 정육면체의 겉넓이와 직육면체로 잘랐을 때 추가로 생기는 2개의 면을 더해주는 것으로 해설에는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전체 정육면체의 겉넓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n개의 직육면체에서 생기는 2개의 면을 이미 한번더 더해주었기 때문에 전체 정육면체의 겉넓이인 294에서 98을 뺀 값에 98n을 더해 주어야 합니다. 혹시 해설이 틀린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틀린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출판사 마더텅 입니다.
저희 마더텅 교재를 이용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중학수학 뜀틀 유형편 중1(상)> 정답과 해설편 40페이지 324번 문제 해설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처음의 정육면체를 1번 자를 때마다 정사각형 모양의 단면은 2개씩 추가로 만들어 집니다.
(자르는 면을 기준으로 분할된 좌측 직육면체와 우측 직육면체에 각각 하나씩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n번 자를 때 새로 늘어나는 겉넓이는 (하나의 정사각형의 넓이)×2n 즉 98n 입니다.
새로 늘어나는 겉넓이는 처음에 자르기 전 정육면체의 겉넓이를 구할 때에는 더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잘려진 직육면체의 겉넓이의 합을 구할 때 98을 추가로 뺄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