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 사회탐구영역(수능)] 2021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동아시아사
정오표 확인 했습니다
28번 문제에
한중민족항일 대동맹이 1932이라고 돼있는데
1931아닌가요?
확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명빈 님.
동아시아사 교재에 대해 문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연도는 교재마다, 관점에 따라 조금씩 달라 정확성을 위해 확인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명빈님 제일 먼저 늦은 답변 사과드립니다.
<2021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동아시아사> 교재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운영하는 동북아 역사넷의 서술입니다.
1932년 4월 29일 윤봉길(尹奉吉) 의사가 상해 홍구공원에서 폭탄을 던진 사건을 계기로, 임시정부와 남경 국민정부의 연대활동도 강화되었다. 국민정부는 한인 독립운동에 대한 재정지원뿐만 아니라, 김구가 중앙육군군관학교 낙양분교에 한인특별반을 개설하여 군사간부를 양성하도록 지원하였다. 이후 한·중 연합단체는 더욱 많아졌다. 중한민족항일대동맹(中韓民族抗日大同盟), 아주문화협회(亞洲文化協會), 동방문화협회(東方文化協會), 동방인민반파시스트동지회(東方人民反法西斯同志會), 중한문화협회(中韓文化協會) 등이 조직되어 양국의 우호협력과 혁명활동을 선전하였다.
한․중 민족 항일 대동맹 수립은 1931년 11월(일설에는 1932년 3월경-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봉창 의거 1932년 1월, 윤봉길 의거 1932년 4월입니다. 교과서에서도 한․중 민족 항일 대동맹의 수립이 1931년, 1932년으로 다르게 서술되어 있습니다(2015 천재교육 1931년 / 2015 비상 교과서 1932년).
*2019학년도 수능 대비 수능특강에서부터 한․중 민족 항일 대동맹의 수립 시기를 생략했습니다.
해당 사항은 다음 개정판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쪽수 |
위치 |
수정 전 |
수정 후 |
해설편 355p |
자료 부분 지문 첨삭 | 한ㆍ중 민족 항일 대동맹 1932 | 한ㆍ중 민족 항일 대동맹 1930년대 초 |
기재해주신 핸드폰 번호로 일주일 내로 기프티콘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