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65.
자연과 인간의 대비를 통해 세태를 비판하고 있다.
이 선지에 대해 (다) 지문은 해당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 지문을 읽고 자연과 함께 하는 삶과 아파트에서 사는 삶을 비교하여 세태를 비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이 자연과 인간의 대비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접적으로 대비했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서 님.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지문은 사계절, 냄새나 소리, 아침·낮·저녁 등이 뚜렷한 자연의 모습과 달리 아침과 저녁, 사계졀, 오감이 불분명한 현대인의 모습을 대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풀이에 제시된 근거로 알 수 있으며, 따라서 (다)는 자연과 인간의 대비를 통해 세태를 비판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P주 고임금 식당들은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사건을 경험하지 않은 비교집단에 해당합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든 오르지 않든 P주 고임금 식당의 시급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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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출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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