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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QnA

[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차지유2024.08.04페이지 : 1쇄 수 : 351답변현황 : 답변완료
61번의 3번 선지 해설에서 ‘~아니다. 따라서 ‘저항적 주체들의 중심인물’도 건우가 아니라 ‘건우 할아버지’라고 봐야 한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틀린 건 아니나 저항적 주체들의 중심인물을 건우 할아버지라고 확정 짓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지문에서 ‘저항적 주체’로 들 수 있는 인물은 건우 할아버지와 윤춘삼 씨이며, 이 둘은 동시에 ‘저항적 주체들의 중심인물’로 보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항적 주체들의 “중심인물”’은 건우 할아버지 또는 윤춘삼 씨라고 봐야 한다.’ 가 문맥상 더욱 매끄러울 것 같습니다.
답변완료
2024.08.05마더텅

안녕하세요, 차지유 님.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문제는 오류는 아니지만 개정에 더 나은 풀이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보기>에서 제시한 저항적 주체들의 중심인물을 건우 할아버지와 윤춘삼으로 단정지을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제시된 지문에서 건우 할아버지와 윤춘삼은 섬의 사연을 전달하며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하고 분노하는 인물로만 등장합니다.

참고로, 전체 줄거리를 통해 저항적 주체들의 중심에 건우 할아버지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쪽수

위치

수정 전

수정 후

해설편 351p

061번 문항

③번 선지 <풀이>

따라서 '저항적 주체들의 중심인물'도 건우가 아니라 '건우 할아버지'라고 봐야 한다. 또한 '건우'를 저항적 주체들의 중심인물로 볼 수 있는 근거가 없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일주일 이내에 전화번호로 기프티콘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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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더텅 출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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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출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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