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부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단계네요. 어휘편, 독해편, 한국사 번갈아 가며 풀고 있어요. 아이도 긴 지문에 익숙해져서 인지 긴 지문도 잘 보네요. 천천히 꾸준히 하면 좋은거 같아요. 항상 시리즈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 뿌리깊은 시리즈 좋아하고 잘 풀어서 너무 좋아요. 문제 풀고, 어려운 문제나 헷갈리는 문제 복습도 잘 챙기면 더 효과가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책의 편집과 구성은 한결같습니다. 다른 단계 책과 마찬가지로 본문과 문제책형 그대로에요. 습관적으로 고학년까지 끌고 나갈수 있습니다. 저학년 친구들이 첫 단계부터 스텝바이스텝으로 꾸준히 실력을 쌓으면 좋겠어요.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좋은 교재로 물을 주고 부모는 따뜻한 햇빛과 양분을 제공해야 식물이 잘 자라는 것처럼 아이에게만 맡기지 말고 부모도 함께 읽고 풀어보세요. 답지보고 채점매지 마시고 함께 풀어야 어디서 아이가 막히는지 발자취를 좇아 보셔야 합니다. 필요한 해설은 발췌하시고요. 단계별로 두 권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매일 학습지로서 가볍게 분책해서 볼 수 있게 일주일 단위로 묶음하여 공부해볼수있는 교재를 개발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교재 내용이며 구성,편집이 뛰어난데요?! 쉬는시간에 학교에서 가볍게 풀 수있는 걸로 아이에게 성취감도 주고요. 책 이름마저 [뿌리깊은]이라니, 그저 빛.

안녕하세요.

다양한 교재를 구매하다보니 교재마다도 무게가 달리 느껴지더라고요.

5단계 교재를 받고 손으로 들어보는데

책이 좀 더 묵직한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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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꺼워보이더라고요.

단계가 올라가도 책 금액은 같은데... 두께는 두껍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교재가 두툼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왕 사는 교재라면 문제도 많았으면 좋겠고

그런마음 들지 않으시던가요?? 전 좀 그런편같아요.

최근에 다른 출판 독해집을 구매했는데요.

너무 얇더라고요. 물론 내용이 좋아서 구매하긴 했지만

얇아서 너무 금방 풀겠다는 느낌과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을 살짝(?)했어요.

아무튼 두꺼워서 좋습니다 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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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관용어 고사성어 위주의 어휘구요 ​ 어휘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지문들이 링컨, 레미제라블, 알퐁스도데의별, 사기,초한지 등 다양한 분양와 역사, 세계문학까지 섞여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어휘문제집의 경우 각 페이지마다 이미지가 들어있는데 초등 독해나 어휘 문제집은 이런 구성이 좋다고 봅니다 ​ 너무 빡빡하게 폰트가 작은 편집, 그림이나 이미지 한장 없는 구성은 아이들이 어렵고 재미없는 책이라고 생각되기 쉽거든요 ​ 최근에 만년필 이미지를 보고 처음으로 볼펜과 만년필의 차이를 아냐면서 아이가 저에게 와서 설명하더군요 전 만년필을 몰랐던 아이가 의아했지만 너무 당연한거였더라구요 초등학생은 다 모르는게 맞습니다 ㅎ 아이는 어휘 문제집을 쉽게쉽게 푸는 쉬어가는 문제집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합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