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rammar Forest로 문법을 공부하고 있어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 3권 모두 올해 상반기까지 세 권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1권을 다 끝내가는 시점에 생각해 보니 이 교재는 중등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문법을 한 번 공부한 친구들이 빠르게 복습하기에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문제 푸는 훈련용으로 아주 좋아요. 본책 두께만큼의 워크북으로 부족한 부분을 비슷한 문제 유형으로 많이 풀어볼 수 있답니다. 정말 필요한 내용만 콕 집어 정리해 둔 강점은 최고라고 생각해요.